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반려식물 보급 사업 실시
[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 힐링가든봉사단은 11월 1일 칠곡 북삼읍 주민 1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식물은 키우기 쉽고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대표 종인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2종으로 북삼읍 100가구에 지원한다.
이번 보급 사업은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공기정화식물을 집안에서 가꾸는 세대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을 위해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실내식물 관리 요령과 분갈이를 배워...